제가 한 것은 잠깐의 위로와 좋은 결과가 나온 카드를 읽어드린 것 밖에,
우리 빛과 소금님이 어려움에 지지않고 용기있게 맞서고 이겨내신 결과랍니다.
그래요.
가끔 끝도없는 한숨과 함께 힘든 일에 지쳐 더이상 그 무엇도 되지않을 것 같을때,
'어쩌라고 , 나름대로 애써왔지만 ,어디 끝까지 한번 부딪혀 보자 ,나 답게 해내보자'
란 무대뽀 사고가 스스로에게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모두 다 잘될거라 생각하란 말은 순간의 위안이 될뿐 현실적인 행보엔
큰 도움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근데 우리 님.
빛과 소금님 해내실줄 알았어요.
너무 기쁜 날이네요 !
앞으로 더 당당하고 행복한 일들을 쌓아가 보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