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용이
2025.03.10쌤..ㅎㅎ 사실은 작년에 회사 그만 두게 될거라고 하신거 맞추시고 다시 연락해보네용🫶 워낙 용하셔서 너무 많은 내담자가 있으니깐 절 기억 못하시는것같아서 민망해하실까봐 아는척을 못했어용..ㅎㅎ 근데 저에 대해 하신 말씀이 그때 말씀해주신거와 동일해서 새록새록 기억이 나더라구요..작년인데..!! 정말 용하십니당.. 맞아요만 몇번을 했는짛ㅎ 슬픈 공수도 공감해주시고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오히려 너무너무 위로받았어요,, 제 삶이 이런거니 이렇게 살아야겠죠..그냥 그걸 인정하고 사는게 쉽지않네요ㅠㅠ 그치만 그 안에서 그나마 있는 복을 선생님게 여쭤보면서 끌어올리며 살고싶어요!! 희망이 보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