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자
2025.03.10매~번 소름 돋는 정확도의 공수 주시는 도화쌤🌺 사실상 그 남자랑 먼미래(?) 직장흐름 빼곤 다 맞춘셈.. 엄마 성향이랑 건강흐름까지 맞추실줄 몰랐어요 보통의 신점 보시는 분들은 사주를 필수로? 보시니까 어느정도 맞는게 당연(?)할 수 있잖아요..? 전 그래서 쌤이 당연히 사주를 아시는줄 알았는뎈ㅋㅋ '저는 사주는 몰라요..' 하시는 거 듣고 얼마나 놀랐게요? 근데 그걸 모르시는데도 저 정확도먼...... 국내원탑 아닐까요..? (타국에도 이런 문화가 있는지 모르니까 국내..) 솔직히 쌤이 '해자님 곧 정 떨어진다는데.. 걍 연락도 됐고 걍 갈길가라 할거 같은데..' 라고 하셨을 때 전 그 곧이라는게 최소 몇달 후일줄 알았거든요 쌤도 아시다시피.. 저는 억울한걸 못참으니까ㅠㅠ 근데 그말을 들은 다음날도 사실 조금... 그랬었잖아요? ㅋㅋㅋㅋ 문제는 어제부턴 걍 더 심해졌어요 저렇게 줏대도 없는 늙은..할배여.. 그러고 사세요~ 연락도 걍 안오면 안오는거지 ㅋ 생각도 들고 그 여자랑 알콩달콩(그러지도 못한다지만ㅋ) 하게 잘~ 사세요 싳은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던 정도 떨어저부러.. 그래서 걍 차단ㄱ 하려다가.. 쌤이 좀만 뒀다 하자그러셔서 참는중^^* 저렇게 엄한 곳에 돈을 써재끼니.. 돈도 없고~ ㅋㅋ 한심 그잡채에요!! 저러다 곧 정신 차리고 땅을 치며 울겠죠 전 그 모습도 이젠 보기 싫어좄어요.. 꼴뵈기 시룸... 걍 곧 나타난다는 새로운 사람이나 기다릴래요 ㅋㅋ 얼마나 멋진 사람이러나... 💩차 가고 벤츠 온다던데.. 겁나 큰 💩 갔으니 람보르기니 올려나.. 물론.. 그런 여자가 먼저 되어야할텐데 말이죠.. 일단 손애 쥐고있던 응가부터 치워야죠..ㅋㅋㅋㅋ 며칠새에 겁나게(?) 성장한 해자씨입니다.. 왜때문 이젠 그 선임 때문에 받던 스트레스도 조금 줄었고 (행동은 여전히 별로지만요) 일적으로도 줄어들고 있어요 ㅋㅋㅋㅋ 점장님이든 타선임분이든 뭐라해도 걍 죄송합니다 하고 넘기고 있어요 ㅋㅋ 사실 제 성격상 이게 마냥 쉽지는 않지만.. 그게 저의 성장기에 도움이 된다면야..해봐야죠 걍 제발 여기서 오래있고싶어요 가더라도 그사람이 가먼 좋겠다..진짜ㅠㅠ 여지껏 쌤이 다 맞았으니 위에서도 그선임에 대해서 생각하는 마음이 저랬음 좋겠어요 쎔이 말해주신 '진심은 통한대요' 라는 말.. 진짜 명언 아닌가요 ㅎㅎ 제 가치관이기도 해요 ㅋㅋ 하 요즌은 또 실수를 은근히 많이해서ㅠㅠㅠ 그게 맘이 좀 불편한건 비밀.. 그치만 줄여가면 되니까 라고 생각하며 불안함 맘을 줄여가고 있어요.. 그 늙은 남자든.. 선임이든~ 다..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지깄죠 ㅋㅋㅋ 전 도화쌤 계시니까 승승장구 할거 거든요! 항상 감사하고 계속 옆에 계셔주세요! 도화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