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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선생님!!!뭐예요!!!!최고!오늘 너무 감격스러워요ㅠㅠ 매번 통화중이었는데 드디어!! 진짜 끊자마자 바로 후기 쓰러왔지용! 진짜 성향을 어떻게 그렇게 잘 맞추시는거예요.. 저보다 남친을 더 잘 아시던데요?ㅋㅋㅋㅋㅋ 진짜 하..금쪽이같은 그 놈땜에 이게 뭔 맘고생인지;; 저는 바보랍니다~~ㅋㅋ왜 걔앞에선 약해지는건지ㅜㅜ 진짜 무슨 말씀 하실까 조마조마 두근반세근반 쫄리는 가슴을 안고 전화했는데 아직 끝나지 않았다니까 너무 다행인거 있죠? 미련이 많다니 쌤통ㅋ(끝내도 제가 끝내고 싶어요...ㅋㅋ) 예쁜 도화쌤덕에 저는 걱정을 조금 내려놓고 오늘은 편히 잘 수 있을거 같아여☺️ 이번달에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고 또 연락드릴게요. 늦은 시간에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