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빵
2025.03.18선녀님을 처음뵈었던게 벌써 재작년이라는게 믿기지 않아요! 처음엔 애정, 그 다음에는 이직, 그리고 지금은 금전, 부업까지 꾸준히 상담받고 있는데, 너무 용하셔서 항상 신기한 마음 뿐입니다. 작년 10월 이직도, 올해 4월 남자친구 교육으로 인한 공백기도.. 기타 사적인 것 몇가지 등등... 항상 몇 월까지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을 보면 너무너무 신기해요 무엇보다 좋은 건 선녀님 점사를 듣고나면 걱정되거나 불안하지 않아요. 굉장히 명료하고 여러가지 방향의 해결책을 제시해주시거든요. 결과만 딱 맞추는 것이 아니라 과정과 그 과정의 원인들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나의 인생을 함께 가꾸어 가는 느낌이에요.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미래의 방향성을 잡도록 도와주는 멘토 같은 상담이에요. 어쩌면 가장 힘든 그 시기에 선생님을 만난게 제겐 행운과도 같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원동력을 잃지 않고 꿈꿨던 것들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아쉬운 마음에 오늘 너무 오래 붙잡고 있었어요. 목 건강 잘 챙기시구 앞으로도 꾸준히 오래오래 뵙고 싶어요~~~ 다음에는 점사대로 꼭 노력해서, 제 희망처럼 꼭 현지 취업 성공해서 돌아올게요. 항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