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늘언니💕
우리언니 이렇게 마음 담아서 예쁜 말 👀♥️
공수가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라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언니가 제 말을 그렇게 믿고 들어주신 덕분에
더 집중해서 봐드릴 수 있었던 거니까, 정말 감사한 건 저예요.♥️
그나저나 언니 마음은 좀 어때요?
오늘 하루는 조금 괜찮았어요?
괜히 조용해지는 시간에 생각이 많아지진 않았을까,
마음이 답답하지는 않았을까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 나누면서라도 언니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졌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우리 언니가 편하게 이야기하고, 잠시라도 마음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늘 진심으로 함께할게요.
지금 이 순간도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요.
다음에 얘기 나눌 때는 언니의 하루가 조금 더 편안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게요. 🩷
오늘도 이쁜 꿈만 가득 꾸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