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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9채원입니다. 선생님 오늘도 가족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아빠는..ㅎㅎ 현실적인 이득을 위해 서운하고 감정 상하는 점이 있어도 티는 내지 않으려고요ㅋㅋㅋ 에휴 그리고 동생은 그냥 냅두렵니다ㅠ 제가 어제 선생님이랑 상담 끝나고 맛있는 것도 주고 카톡으로 계속 연락도 하고 참 많이 애썼는데ㅎㅎ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빈정대는 티를 내더라고요..^^;; 이 이상으로 가기에는 저도 자존심 상하고 스트레스니까 그냥 냅두려고 합니다ㅠ 뭐.. 그래도 자매인데 평생 이러지는 않겠죠ㅠㅋㅋㅋ 안 그래도 대학 가서 남친 사귀고(말씀은 못 드렸지만 남친이 있다고 합니다) 저와 다르게 나름 편한 축에 속하는 학원알바랑 과외로 돈 버는 맛 좀 보더니 집은 멀리하는 느낌도 좀 들긴 하더라고요ㅎ;; (과외비로 아이돌 콘서트도 다니고 바깥으로 엄청 싸돌아다녀요ㅋㅋㅋㅋ) 아무튼ㅠㅠ 너무 힘들면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주파수도 찾아 듣고 저는 제 삶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