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
2025.03.19가까운 사람한테도 못할 말 선생님한테만 하다보니까 저희 냥이일도 그렇구.....ㅋㅋ 이젠 일상생활에서 답답한 마음이 생길때마다 선생님이 떠오르네요 답답해서 아아빨리 선생님한테 물어보고싶어!!!이게 아니라 그냥 의지하고싶은 사람으로 선생님이 떠올라요 그냥힘들때 생각만으로 힘이되는 친구나 가족느낌으로요 고민있을때마다 알려주시고 방향주시고 또 쌤이 말해주신거 항상 머리에 새겨서 주의하고 염두하고 이러면서 나빴던적이 없어서 더그런거같아용ㅋㅋ 그냥 속답답할때마다 쌤이 젤먼저 생각나여 분명 신령님들께서 알려주시는 공수지만 선생님의 따뜻한 목소리랑 다정함때문에 물론 가끔 쓴소리하시지만 ㅋㅋㅋㅋㅋ ㅜㅜ 그것마저 백프로 저 잘되라고 해주시는 말인게 너무 느껴져서 그것마저 다정하게느껴지구 감사하네요 암튼 저런이유 등등땜에 전혀 막 무속신앙과 관련된 분과 상담한다이런 느낌도 잘 안들어서 부담없이 선생님을 떠올리게 되나봐요 ㅜㅜ 제가 미신을 좀 잘믿는 인간이긴하지만ㅋㅋㅋ그래도 나름 논리성따지면서 살아가지고 가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고찰해보고 아닌것같으면 한번씩 회의적태도가 되기도해용 그치만 결국 답을 알수없을때마다 선생님을 찾게되었고 상담할수록 이건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된 분야가아니라 아직 못한것이구 과학을 뛰어넘는 아직 인간이 알아내지못한것들이 분명 있을거란 확신만 강해지네여 양자역학이 발견만 되었고 아직은 과학이 설명할수 없듯이 눈에 보이지않는 기운들이 분명 있다는 생각이..!!! 그렇지않고서야 제가 쌤과 했던 상담은 말이안되는건데 실제론 너무너무 말이 되는것들이고!! 아무튼 비록 선생님과 얼굴한번 본적없구 전화소통이 전부였지만 저에겐 그 누구보다 선생님과의 심적 유대감이 깊은상태네요 항상 정말 감사하고 누구한테 말하기도 쪽팔릴만큼 허무맹랑한 사소한것들까지도 다귀담들어주시고 답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선생님생각이나서 감사한마음에 몇자적어보아요 남은하루 복만 가득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