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범한발가락
2025.03.20선생님...ㅎㅎ 바쁜 일이 이제서야 좀 끝나서 뒤늦게 후기를 쓰네용!! 전남친 프로필 뮤직이 마음에 안 드는 걸로 바뀌는 바람에 심란해서 연락 드렸었죠...ㅎㅎ 참 1년이 지나도 아직도 전 이러고 있네요ㅜㅜ 제가 얼른 내려놔야 하는데... 좀 내려놨다고 생각했는데 또 전남친 프로필 좀 바꼈다고 심장이 철렁거리다니!! 언제까지 이럴까 이런 생각도 좀 들어요 저도 이런 제가 답답하네요🥲 그냥 음악이 좋아서 해둔 거라고 하셨고!! 전에 아픈 기억들 기록해놓은 숫자들도 과거에 이제 얽매여있지 않으려고 지운거다 라고 해주셨어요ㅎㅎ 그래도 아픈 상처 잊었으면 좋겠는 마음이라 아주 기쁘답니당🤭 얼른 그 친구가 이겨내주었으면 좋겠어요!! 저를 좋아한다고 보기엔 힘들다.. 라고 해주셨는데 순간 마음이 아파서 눈물 찔끔 났지 뭐에요🥹 저는 아직도 이렇게 많이 좋아하는데.. 그 친구는 당연히 모르겠죠ㅎㅎ 나중에 알아줄 날이 올까요? 그래도!! 그 친구 말고 다른 분의 속마음도 여쭸어요😅 이 정도면 장족의 발전이죵!!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엔 더 발전된 소식으로 쌤께 전화 드릴 수 있도록 애써보려고요💪 응원해주세요😊 또 한 달정도 열심히 살다 다시 올게용🏃♀️ 항상 감사합니다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