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사람
2025.03.20처음에 여쭤본 그곳- 지원자가 많아요 하셨어요. 면접은 가겠다 하셨는데. . 되면 좋겠어요. 두번째 여쭤본 그곳- 제가 욕심 냈어요. 지원안하길 다행예요. 미련 있을 뻔 했어요. 선생님께 전화드리길 진짜 잘했어요. ㅊ씨 감정도 읽어 주셨어요. 아직도 뾰루퉁하다니. . 다시는 연락안할것처럼 통화했는데. . 제가 조급해서 그렇치 말씀하시는 5월 취업이 맞을 것 같아요. 제가 참 말 한마디에 상처를 많이 받고 몇달씩 힘들어 하는데 다정하고 사담 없이 잘 봐주세요. 코인이 부족해서 제대로 인사 못 드렸는데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