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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가이아쌤이랑 워낙 내적 친밀감이 크다 보니 퇴근하면서 쌤 보라불 켜져 있으면 저도 모르게 손가락이 가요. 🤣 요즘 쌤 바쁘셔서 알람 못 듣고 순서 놓칠 때 답답하면서도 저처럼 힘든 사람이 있겠지 싶어요. 제가 상태가 안 좋을 땐 누구보다 따뜻하게 공감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쌤이지만 멘탈이 괜찮은 날은귀신 같이 아시고 새롭게 시작하야 될 것에 집중하라고 말씀해 주실 때마다 마음을 바로잡게 돼요🫶🩵 쌤매력은 공감과 위로도 잘해주시지만 현재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 좋아질지를 차근차근 하나하나 말씀해셔서 👍💯 쌤 말대로 오늘은 성남한테 제가 먼저 연락했어요. 좋아하더라고요 내일 보기로 했고 하고 싶은거 제가 먼저 말했어요. 썸남이 몰라서 제 마음 상하게하기 전에 오히려 제가 먼저 말하는 게 편한 거 같아요. 오늘도 밀착🧡코칭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