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이거
2025.03.23샘 오랜만에 봬서 넘 좋았어요!! 기억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뼈와 살이 되는 말씀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 진짜 한마디도 흘려들을 말이 없었어요. 제 감정 존중해준다는 말 너무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ㅠㅠ 샘이 판단하지 않고 제 마음을 존중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자존감도 많이 올라왔어요 그리고 제가 전화도중 말을 많이 안했는데요 이유는요 상담중 샘의 진심이 느껴져서 사실 계속 울컥했답니다.. 지금 전화 끊고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 선영 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