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ssysoup
2025.03.26마음이 좀처럼 잘 안잡힐때, 생각나는 베리쌤이예요💕 상황을 천천히 들으시고, 조용히 카드 뽑고계실때 저의 에너지가 전달되어 뽑아주시는 느낌을 받았어요 ☺️ 그리고 딱 진중하고 깔끔하고 명쾌하게 말씀해주셔서 , 서운했던 제 마음이나 상대를 또 받아들이는 그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있게 돼었답니다 ☺️ 이럴땐 정말 많은 말이 필요없다는 걸 알게해준 오늘의 상담이었어요 💕 아직 이 관계의 답을 모르는것 처럼 , 상대방에대해 잘 몰랐다는걸 인지하면서 ㅎㅎ이제부터 상대방을 알아가는 시간이라 생각하며 편하게 바라봐 볼께요^^ 감사합니다 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