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또 찿았습니다 늘 같은거지만 깊이 있게봐주시고 딱 꼬집어 말씀해주시니 편하고 좋아요 자꾸 찾아뵈게되겠어요 아는데도 다른분 입을통해들으니 재이도있고 제생각하고 같아서 놀랍고 신기해요 하다보면 아쉽게끝나서 ~~ 일하고 있다 또 찿아뵐려고요
전화타로해진 336번
미즈님~ 늘 편안하게 말씀해주셔서 저도 미즈님과의 상담이 편안합니다. 남성분께 사랑을 많이 받고 계시는데 남성분이 좋아하시면서도 아닌척 표현을 하신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좋으면 좋을수록 더 아닌척하셔서 때로는 정말 나를 좋아하는게 맞는지 확신이 없어지시죠. 남성분은 마음이 많이 깊으셔서 더 많은것들을 함께하지 못하는게 속상하고 슬프게 느끼셔서 표현을 곱게 못하시는것도 있어요.
따뜻하게 위로해주시고 내가 늘 사랑받고 있다는걸 잊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