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아네월아 언니 ^^
두분의 인연줄이 아주 두껍고 또 강인한 것 같아요.
언니를 뒤에서 어른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그 분과,
그런 그 분의 에너지를 받으며 살아가는 언니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 또한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운명이자 관계성이라고 보여지네요.
한가지 확신할 수 있는 건, 그 분은 꾸준히 언니라는 꽃에게 물을 주고 있다는 것이랍니다. 언니 또한 그분에게 마찬가지이고요. 잠깐잠깐의 태도나 방식이 의아하게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그게 순수한 동기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믿는다면
미래로 갈 수록 더욱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면서 이어가실 수 있을거에요.
제가 항상 응원하고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