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구름
2025.04.01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한 상담, 기쁨 충만한 마음입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마치 친오빠께서 고민을 들어주시는 것처럼 따스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앞으로 다가올 소중한 사람 위해 심신을 정갈히 하며 고요하게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위해 너무도 중요한 조언을 해주셔서, 늘 그 부분을 유념하며 겸허하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황폐한 제 마음에 용기와 희망을 주심에 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피어날 이 봄, 선생님께 행복한 선물들로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