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니이이이임~ 참느라 정말 많이 애썼고, 그 안에 담긴 그리움도 너무 소중해요. 괜찮은 척하면서도 마음 안쪽이 울렁이는 거, 느껴져요~ 그럼에도 묵묵히 하루를 버텨낸 레몬님, 정말 잘하고 있는 거 맞아요. 지금 이 감정도 지나갈 거예요. 울컥함 뒤엔 분명 잔잔한 평온이 와요. 오늘도 힘 내줘서 멋지세요!! 레몬님~ 충분히, 그리고 멋지게 걷고 있어요.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