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위로가 엄청 됐어요 ㅜㅜ
내가 마음속에 담아둔 걸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았는지 소름 돋았당~ 혼자 끙끙 앓던 고민을 언니랑 이야기하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카드 한 장 한 장이 마치 나한테 말을 거는 것 같았어. 정말 고맙고, 다음에도 또 언니가 있어서 진짜 다행이에욧!
전화타로소피 842번
울 요님~~!!
토닥토닥... 힘들었당 ㅠㅠ...
평화주의자 요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매일 이렇게 다양한 일이 생기는 것도 놀랍다니까요~
마음 깊이 담긴 고민을 함께 나눠줘서 매번 감사해요~
요님에게 도움이 되는 언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