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락
2025.04.02답답시린 저 때문에 일일이 설명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저는 덕분에 맘이 좀 편해졌는데 이월님은 표현은 안하셔도 고구마 몇개 드신듯 할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다음엔 좀 자중할게요. 며칠 잠을 못자서 그런가 제가 봐도 오늘 제가 너무 이상하고 너무 이성적이지 않은 날입니다. 늘 저 같은 사람 상대하고 좋은 쪽으로 이끌어주시니 그 어려움...얼마나 힘드실까 짐작도 가고 죄송함과 더불어 감사함을 이루 말할 수없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 전하며 물러갑니다. 용하시고 친절하신 이월님~ ♡♡♡ 복 가득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