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e21
2025.04.02지난 사진첩들 보다가 9년전 봤던 프리다 칼로의 전시가 생각나고 그 때의 그림 한 점 한 점이 보는 내내 고통스럽고 먹먹하고 어떤 작품은 프리다의 찢어지는 듯한 절규가 느껴져서 서 있기가 힘들기도 했던.. 제가 가고자 하는 길이 무엇인가 좀 다른 의미로 전혀 상관 없는듯한데 요즘 들어 머리 깨질 것 같은 기운들이 느껴져서일까..#삶이란무엇인가 #삶이여안녕 저 때 뭐 저런 인트로였던 것 같아요 고민해봐야 뭐.일단 고 하고 어떻게든 되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