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과 통화하면서 펑펑 울어버렸네요 ㅠㅠ 하루하루 살얼음판에, 맘이 편하진 않지만 그래도 쌤과 상담하면서 마음이 잠시나마 편해졌습니다:)
전화타로소피 842번
감자님~~~ 토닥토닥
살얼음판 같은 하루 속에서도 제 목소리에 기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눈물이 나올 만큼 힘들었던 마음, 그 자체로 충분히 안아드리고 싶었어요.
잠시나마 마음이 편해지셨다니, 저도 진심으로 다행이에요.
여유를 갖고 불안해 하지 마셨음 합니다.
언제든 편히 연락주세요!!!
기분 좋은 매일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