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수달
2025.04.03쌤 이인간때문에 우울증 올 지경이었어요 제가 어장이된 기분이고 만남이 이러다보니 당연히 의심도 많이 했었구요 저를 갉아먹는 생각에 계속 타로보고 했는데 오늘 첨으로 쌤과 상담받았는데 마음이 많이 편해지고 시원하네요 성의껏 집중해서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사람 투자로 그렇게 사고쳐놓고 또 사고쳤다니 이건 거의 도박수준아닌가싶네요 ㅠㅜ 연휴때 다른데서 자꾸 가족카드가 나와서 유부남이라느니 동거녀가 있다느니 별소리 다듣고 정신병 올 지경이었는데 쌤이 명확히 친척이고 왜갔는지 아니기해주시니 이렇게 마음이 편할수가.없어요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