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삐님, 이렇게 또 마음 나눠주셔서 고맙고…
정말 뭉클했어요. 작년부터 계속 이어져온 문제들..
제가 다 기억하고 있답니다.
말은 가볍게 적어주셨지만, 얼마나 애가 타고 지치셨을지 생각하면… 제 마음도 괜히 저릿해져요.
정말 해삐님께 꼭 돌아가야 할 몫이에요.
이건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정당함에 대한 이야기니까요. 상대가 그걸 모르는 게 아니라, 마음 안의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거라는 거… 너무 잘 알죠.
그래서 더 속상하고 억울하고, 마음이 무너지는 거고요.
다 잘 풀릴 거예요. 그게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고,
해삐님이 충분히 받아야 할 진심이기도 하니까요.
저도 함께 바라고 있을게요. 정말 고맙고, 또 진심으로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