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빈
2025.04.04호야 선생님 .. 새벽시간에 계속계속 애처럼 찡찡대고 감정기복 심하게 감정적으로 했던 질문 또하고 또하고 반복하셨는데도 계속 끝까지 정확하고 집요하시게 말씀 해주셔서 너무 죄송스러우면서도 감사드려요 선생님한테 부탁드렸던 두 남자 성향부터, 속마음까지 들어보면 너무나도 정확해요 선생님. 선생님 말씀 귀기울여서 들었어서 귀기울여서 들은 선생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 다 새겨듣고, 제가 행동으로 옮길게요. 제 사상 또한 어긋났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외면하고 회피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딱 정확하게 충고해주셔서 웃음도 나오고.. 현타도 오고 많은 감정이 왔어요.. 선생님 말씀대로만 행동으로 옮긴다면 정말 좋은 일들만 나타날 텐데, 제가 행동으로 꼭 옮겨서 선생님께 좋은 소식 전하러 올게요.. 선의의 거짓말이나 기분 좋게 거짓된 말 없이 정확하고 확실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불안정한 저의 새벽 마음을 잘 잡아주셔서 감사드려요. 목관리 잘하시구 저 때문에 오늘 고생많으셨습니다 선생님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