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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4예슬쌤 안녕하세요! 2월부터 꾸준히 상담은 받은 거 같은데, 후기는 처음 써 봐요 🩵🫶🏻 첫 상담 딱 지인에게 추천받고 본 뒤로 잘 맞히시는 거 같아서 답답할 때, 일 있을 때마다 꾸준히 찾아 뵈었는데 두 달째 변함 없는 리딩과 일정한 미래 공수로 마음의 안정제예요... 💊 물론 변수가 생길 수도 있고, 세상에 100%라는 것은 없으니 밀리거나 당겨질 수는 있겠지만 결과값 자체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게 예슬쌤의 타로 철학(?)이기도 하고, 실제로 기억 못하시지만 진짜 카드는 늘 일정하게 나온답니다... 그 사람 한국 들어올 때 만날 수는 있겠으나 변수 카드가 커서 그냥 못 만난다 생각하고, 만나면 땡큐다 생각하라고 하셨는데 그때는 진짜 만나지 못했구여!! 희망 고문 없이 아니면 아니다/맞으면 맞다 무한 확신을 주셔요 변수 때문에 못 만날 가능성도 커 보인다며 미리 기대 안 하게 언질 주신 것도 센스쟁이셔요 정말 ;; 2월부터 꾸준히 5월 재회를 말씀해 주셨는데 정말 그렇게 됐음 조켔어요... 예슬쌤과 마라톤 하는 기분이에요... 🥹 ^^ 솔직히 전화 걸기 전에는 포기하고 싶은 심정으로 “아 오늘은 쌤한테 나 언제 잊을 수 있냐고 물어볼래! 관둘까 진짜!” 하고 전화를 거는데, 쌤이 늘 변함 없이 잘 봐 주셔서 항상 “그래 조금 시간을 주지 뭐”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끊게 돼요 예슬쌤의 엄청난 힘이에요 이거 그래서 매번 장콜을 하게 된다는... 4, 5월 머지 않았으니 제발!! 마음이 통하길 바라며 또 흐름 체크 하러 올게용 🫶🏻 건강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