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ㅎㅎ 매번 우울하고 답답한 소리만 하다가 취직되고 회사 얘기하는데 시간 가는 줄을 몰랐네요!
정작 전남친 여쭤볼 시간도 없었네요ㅎㅎ 이제 그는 제 기억 저편으로.... 지금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 파악하고 눈치 보기도 좀 벅차네요. 그래도 잘하고 있다는 말씀도 해주시고 뿌듯하다고 해주시니 으쓱으쓱했어요. 좀 마음을 편하게 먹고 일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전화신점호야 245번
ㅇㅇ씨~
간만에 좋은 봄날입니다.
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정될것입니다.
힘들게하는 직원들은 모두 두렵고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니 높은 마음에서 헤아리면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시겠죠?
항상 잘하고 계시는듯 해서 저도 으쓱으쓱합니다.
모든일 잘풀어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