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미소
2025.04.09쌤 날이 갈수록 마음이 너무 혼잡하네요ㅠㅠ 나름 헤어지고 계속 마음 잘 잡아왔다 생각했는데 오늘은 덜컥 눈물이 나고 이태껏 잠도 안와서 이 시간까지 잠도 못자구 있어요ㅠㅠ 쌤이 말씀해주신거 되새기면서 불안한 마음 조금이나마 다스려보려 노력하구 있어용.. 요즘 거의 이틀 삼일에 한 번 꼴로 전화드리고 있는 것 같은데 불안한 마음 알아주시고 상담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쌤이 말씀해주신거처럼 버텨볼게요! 요즘 마음이 롤러코스터를 타서 저도 저를 못믿겠지만 그럴 때마다 조심스레 문의드릴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