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자
2025.04.10홍카페는 당장 용해요 보다 더 적절한 표현을 찾아달라! 도화(가)(도화)해요 없나..☆ 진짜 쌤은 부족한게 뭐에요. .. 정확한 공수, 이성적 판단, 적절한 공감과 위로, 칼같은 조언 과 공수, 다정하면서도 단호하고 믿은가는 말투, 예쁜 목소리, 빼어난 미모까지.. 아.. 하나 있다.. 제 애인이 아니네요ㅠㅠ.. (사실 2고백 2차임 당한 해자씨) 근데 진ㅋ자 너무 소름이에요 ✨️3월 초중부터 주선자랑 틀어지고 대화도 안함. 그러다 지 답답하면 또. 찾아감 --> 진짜 ㄹㅈㄷ ㅋㅋㅋㅋㅋㅋ 3월초부터 서서히 조욘해지더니 완전 손절친 것처럼.. 그러다 최근^^.. 다시 찾아간거 발견ㅋㅋㅋㅋ 하남자 ...하남자ㅜㅜㅜ 흑흑 문제는 이걸 쌤이 2월중순쯤 말했다는거.. 먼 미래를 어쩜..그리 맞추시나요... 쌤이 3월 마지막주에 연락운 강하다 하셨어요.. 근데 그때.. 일러준 요일에 염탐을 미친 사람처럼 하고..ㅋㅋ 연락은 안함^^.. --> 하려다가 엔터 못차고 포기한거 같다고^^.. 하남자...!!!! 극.혐.. 그당시 염탐도 안하길래 요즌은 염탐도 안해요 했는데 '안한다고? 그럴리가 없는데.. 할거에요..' ㄹㅇ ㅋㅋㅋㅋㅋ 바로 .. 염탐 짱 마니 함;; 저만의 공식이 생김.. 쌤이 반문을 한다? 100000% 맞는다..✨️ 4월에도 염탐할거 같은데.. 하셨고 진짜 어제 함. . 아 진짜 쌤은 용한데 저거는 왜저러죠;; 오죽 한심한 사람이면 할아부지께서 오랜만에 등장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이먹고 어리다 라는 말이 나오는게 참.. 그리고 지가 까놓고 왜 매번 지가 상처 받았다 하는지ㅠㅠ 그 말 들을 때마다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는중..ㅋㅋ 참 꾸준하게 2월부터 짧은 인연.. 별로인 사람..이란 말만 나오는 저사람도 대단해요ㅠ 그리고 '연랏만 와라.. 라고 생각하는데..깔거라는데" 라는 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이 답답함 털어버리고 싶거든요.. 왜 내가 그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영이 맑다" 라는 말을 티비에서 들어는 봤다만 뭐랭ㅋ 하면서 콧방귀 핑핑 껴댔었거든요 근데 쌤을 보면서 그게 머선 말인지 10000% 알게됨.. 매일매일을 그렇게 기도하시고 내담자를 위해 같이 기도해주시니... 맑아질 수밖에..☆ 엄청난 노력과 진심 담은 마음 덕에 쌤은 다 맞추...고..(?) 용하디 용한 도선생..ㅋㅋㅋㅋ 직장 문제로도 사실 혈압 상승중이였는데 쌤이 차분하게 딱 .. 조언해주시니까 정신도 차리고ㅠㅠ.. 사실 쉽지 않은데 쌤이 말해주신 흐름대로 흘러가기만을 바라며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그동안도 쌤이 말해준대로 노력 하니까 다 되었으니.. '그거 공부하고 갈거죠..? 해야 붙는다는데 지금은 뭔가 안한다고 나와서.." 라고 진심어린 걱정해주셔서 바로 공부 시작하구.. 당당히 합격한 해자씨.. 진ㅋ자 쌤을 도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래도 늦었다 생각했을 때가 제일 빠르디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저는 더 성장 하려구요.. 항상 저를 위해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고문 없이 현실적으로 말해주시니까 걸러 들어야지 라는 마음 1도 안들어서 좋고 정신차리게 되는 거 같아요 아직 부족한게 많고 어린 해자씨이지만.. 쌤이 있어 든든해요 항상 옆에 계셔주세요!! ❤️❤️ 왜때문 제 후기는 매번 편지가 되는지..ㅋㅋㅋㅋ 지루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ㅋㅋ 쌤 항상 행복해야해요! 따랑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