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iacho
2025.04.10너무 좋은 선생님이세요 네임드신 이유가 있네요 속마음이면 속마음 성향이면 성향 그러면서도 공감과 위로와 현실적 조언까지 아끼지 않으셔서 진짜 이렇게 완벽한 점사가 있을까 싶었어요 마음이 이젠 메마르고 더는 동요할 것도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과 상담 이후에 왠지 멀어진 그 사람과 오랜만에 컨택트된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선생님이 위로도 조언도 너무 따스하게 해주셔서 간만에 엄청 울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시 기운내보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