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합니다
2025.04.11제가 어떤 큰일이 벌어지면 (작년부터 쭉 빅 이슈가 장기체류중 ㅋㅋ) 차분히 관망하는걸 잘못했던 것 같아요. 여러 친구들, 지인들한테 깊이를 조절해가며 의견을 구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시기를 보냈었는데 요즘은 홍까페네요... 제가 지금 너무 불안하니, 쌤이 아무리~ 용하게 잘봐주셔도 제가 듣긴 듣는데 또 못듣는?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 뭔가 붕떠있는 정신을 좀 끌어내려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흘러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