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몽실이
2025.04.11큰 기대보다는 그냥 궁금해서였는데 생각보다 많이 맞아서 놀랐어요. 과장되거나 허무맹랑한 얘기 없이 제 성향이나 지금까지의 흐름을 조목조목 짚어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특히 제가 평소에 느끼고 있던 부분들을 딱 짚어주실 때는 속이 시원하기도 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을지에 대한 조언도 현실적이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도 정확도가 높아서 신점이나 타로보다는 철학 사주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