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래
2025.04.30선생님 또 뵈어요 오늘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맘의 안정을 위해 말씀 들었네요 오늘도 너무 정곡을 찌르는 말씀으로 인해 뜨끔했어요 네 제가 올 연초부터 억울한 일로 화가 많은상태라 매사 표정이나 말투가 전투적이에요 그걸 전 몰랐는데 선생님이 지적해주셔서 깜짝 놀랐네요 화가 많아서 그걸 풀어야 된다셔서 선생님 처방대로 해볼게요 용서하는 마음 이해하는 마음 여유있는 마음 다 알지만 너무 힘든 숙제네요 선생님 그래도 화가 날땐 3초만 생각해볼게요 욱하는 맘도 조금 가라앉게요 잘될진 모르지만 저의완벽하려는 성격을 내려놔야 되겠는데 미리 단정하지말고 판딘하지마라 좋은 말씀 감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