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님~ 어제 여성분이 친구분들이랑 같이 어울리시는데 본인이 자리를 주도할 수 있는 분위기였어요.다만 자리에 본인에게 관심있는 남성분이 계셨구요.신중한 사람이라서 대놓고 표현을 하지는 않았지만 같이 있던 친구분들이 질투를 하고 오해가 있어서 감정상할 일이 있었다고 보여집니다.완드5,컵3,마법사,펜타클기사.여성분은 나를 있는그대로 봐주는 민성님 생각이 많이 나고 이런 불편한 관계로 부터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민성님 카톡을 보셨을거에요.여성분은 민성님을 생각하면 달려가고 싶은 마음그리고 배려하고 맞춰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이런 감정은 표현 못하고 감추고 있는 상태에요.여사제,힘,칼의기사. 민성님의 목요일 문자에 나도 이 관계 이제 시작한다. 내가 꿈꾸던 생활 이제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먹고 이 연애를 현실로 만들어보려는 결심도 하게 되요. 별,완드3,에이스펜타클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