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
2025.04.30동생이 여기 정말 잘 본다고 몇 번을 얘기하길래~ 호기심에 상담을 받아봤어요 사실 저는 나름 인생 경험도 있고, 여러 사람도 만나본 터라 웬만한 일에는 놀라지 않거든요 그런데 얼굴 한 번 안 보고 이렇게까지 정확하게 말씀해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딱 제 상황과 마음을 꿰뚫어보시는 걸 듣고는 정말 놀랐어요. 군더기 없이 깔끔하고 단호하게~ 하지만 따뜻하게 건네주시는 조언에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유명한 현직 무당님들보다도 훨씬 깊이 있고 진정성 있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괜히 입소문 난 게 아니구나 싶고... 영이 맑다는 말이 뭔지 이제야 알겠더라고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힘들거나 고민될 때 꼭 다시 찾아뵐게요 정말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