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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받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처음 지금 남친이랑 삐그덕 되면서 원인이 무었일까를 찾다가 상담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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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전 나의 마음 상태나 상황은 어땠나요?
이 관계를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내가 감당 가능한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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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당시 기억나는 점/인상 깊은 말
타로이지만 신점처럼 화경도 보시고 우리 할머니까지 나오셔서 상담사님을 통해 말씀주시는게 신기했어요. 남친 생김새도 맞추시고 뭔가 서로 에너지가 잘통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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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하며 ‘신기하다’거나 ‘소름 돋았다’고 느낀 순간이 있었나요?
나의 조상할머니에 대해 너무 딱짚어서 말씀해 주셨을때 깜짝놀랐어여. 그리고 돈은 쌓아놓고 살거다라는 말에 아주 든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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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어떻게 변화했나요?
남친이랑은 한번의 헤어짐 후(이때도 상담사님은 계속 재회할꺼다, 둘은 결혼까지 간다 하셨음) 불안한 마음도 잘 잡아주시고 말씀주신 날짜에 재회해서 벌써 7개월이 흘러 슬슬 결혼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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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담을 통해 새롭게 깨달은 점이나 배운 것이 있나요?
급할 필요없다. 서로의 마음에 확신을 좀 가져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앞만 보는게 아닌 멀리멀리 보고 나아가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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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가 나에게 준 의미
단지 된다 안된다 보단 현 상황을 어떻게 나아가야 좋을지 같이 고민해주고 좋은결과를 위해 변화할 수 있게 같이 의논해주셔서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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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 앞으로 하고 싶은 말
나를 좀 더 믿고 나아가야 좋은 결과도 따라온다. 일희일비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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