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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받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이번년 초 애인과의 잦은 다툼과 이별로 재회를 원해 처음 홍카페에서 한 선생님께 점사를 받지 않고 왔다갔다 방황하던 찰나에 선생님께 처음으로 상담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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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하며 ‘신기하다’거나 ‘소름 돋았다’고 느낀 순간이 있었나요?
너무 많은데 차분히 적어보겠습니다..
1. 같이 있는데 휴대폰을 많이 본다는 이유로 싸우고 와 상황 설명 없이 이사람의 속마음을 여쭤봤는데 “휴대폰? 같은걸로 싸울 수 있겠어요.” 라고 하셨습니다.
2. 예림당 선생님의 숫자공수는 예로 5가 보인다고 하실 때 숫자 5가 들어간 날에 연락이 왔고, 4가 보인다 하실 때 4일째 연락이 온적도 있습니다. 연락이 온다고 하시면 연락이 왔고, 선연락이 보인다 하시면 제가 먼저 연락을 하게 되는 상황으로 되었습니다.
(사실 숫자공수는 너무 유명해서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3. 가장 좋은 건 정말 큰 일을 만들지 않는이상 예림쌤 공수는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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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어떻게 변화했나요?
하루도 아니고 몇 시간씩 불안해하던 제가 변했습니다.
어차피 연락이 오신다고 하시면 그사람에 연락이 올걸 알았기에, 재회가 된다고 하면 될 걸 알기에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아마 홍카페를 하는 많은 내담자들이 원하는 건 불확실함 속에 조금의 편안함을 위해 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예림쌤은 항상 옳은 공수를 주셔 편안함을 만들어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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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에게 추천한다면 어떤 말을 전하고 싶나요?
정말 많은 사이트와 홍카페에서도 정말 많은 선생님들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정말 모두 대단하신 선생님들이지만 저에겐 예림쌤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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