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울보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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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호란쌤🩵🥹오랜만에 찾아와서 근심 걱정만 한아름 털어놓고 간것 같아서 그 이후로 마음이 좀 많이 불편했어요 쌤이랑은 좋은 얘기만 하고 싶은데 지난달부터 최악의 악악악!을 달리는 저^_^* 매달 내 스스로를 딜레마에 밀어넣고 똑같은 다짐을 하지만 도돌이표인 저^_^*핫학핫..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길 바닥 위에 굴러다니는 돌처럼 쉽지ㅜ않고 고달픈 인생이지만 그래도 호란쌤 만난 뒤로는 누군가 날 위해 진심으로 응원하고 마음을 써준다 라는것이 참 감사하고 힘이 되더라구요 다른 사람은 모루겠는데 쌤은 진짜 찐 진심인게 공기를 통해서도 느껴져요🩵 그리고 뭔가 비슷한점도 많고 그래서 쌤께 더 유독 마음이 가고 감사하기도 하고.. 결국 이 구렁텅이에서 날 꺼낼 수 있는건 나 뿐이란걸 알지만 지금은 그냥 물 흐르는대로 흘러가고 싶다며 일 안하고 저의 섬에 갇혀있어요 아마 또 후회를 하겠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아무것도 하기가 싫은거 있죠?😞 당분간은 그냥 절 먼저 돌보는걸로 하며..이러다가 또 몸 갈아서 일 할 사람= 나^_^* 힘들지만,힘은 안나지만!열심히 힘내볼게요 쌤 저의 구원이 되주셔서 진심으로 늘 감사하고 사랑해요🩵 그 어떤 말로도 못다할 마음이라 아수울쁀이여라.. 오늘 하루도 고단하셔쓸텐데 푹 주무시고 좋은 꿈 뀨시궁 또 만나요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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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어려워

  2025.05.02

  딱 보이는대로 얘기해주셔서 좋아요 감사합니다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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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게엣돈

  2025.05.02

  5/1에 전남친에게 연락하면 스몰토킹 정도는 될 거라고 하셨는데 차단을 당했어요ㅠㅜ 그래도 선생님 말씀처럼 완전 정 떼려고 그러는 행동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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