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존심이 상했을때 참고나면 '이게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건가..' 하며 순간 화가나 똑같이 나쁘게 행동하는 순간이 올 수 있는데, 선생님께서는 내담자가 나쁜 구설을 받거나 안좋은길로 잘못빠지지 않도록 잘하고 있다고 다독여 주셨어요
뭔가 조언해주시는 내용 듣고 인과응보는 정말 존재 해서 저를 지켜주고자 나쁜행동 막아주시는 느낌이에요
상담 받은 후 어떤 점이 좋았나요?
속상했겠다며 제 편에 서서 친한 언니처럼 화도 내주시고,
인간적으로 좋은방향으로 가도록 도움도주시고,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방 구체적인 이름이나 생년월일 없어도 상황을 말씀드리면 한번씩 깜짝놀랄만큼 맞추셔서
혹시 그림이 보이시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또 내담자 금전 상황까지 고려해 짧은시간에도 많은걸 전달해주시려고 정말 많은 배려까지 해주시는 선생님이세요
추가로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선생님이 이렇게 늘 따뜻한마음으로 상담받아주시고 걱정해주시는데 저도 확 바뀌진못해도 앞으로 덤덤하게 단단해질수 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볼게요
멀리 있어도 늘 옆에계시는거 마냥 늘 따뜻하게 반겨주시고 얘기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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