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카페에서 활동 중인 설화입니다. '설화'라는 뜻은 눈설(雪) 꽃화(花) 눈 속에 핀 꽃이라는 의미로 제가 겨울에 태어난 불이 많은 꽃과 같은 사주를 가지고 있어서 저의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는 예명이라고 생각하여 '설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피는 꽃처럼 여러분들의 인생의 겨울에 희망과 위로가 되어주는 꽃과 같은 상담사가 되겠습니다.
예전에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어서 사주나 점을 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주라는 것은 단순한 점을 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0년 전쯤 교회 기도회에 참석했다가 갑자기 영적인 체험을 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제 인생에 많은 변화가 찾아 왔습니다.
영적인 세계가 보이기도 들리기도 하고 사람들의 전생이 영화처럼 보여 지기도 했습니다. 짧은 미래에 대한 예지력도 생겨서 많은 확인을 통해 제가 듣고 느끼는 것이 망상이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신을 받은 사람과 비슷한 능력을 갖게 되어서 무당이 아니냐는 소리를 듣곤 하였으나 저는 신을 받고 모시는 사람은 아닙니다. 제 3의 눈이라는 영안이 열려서 이러한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받은 능력을 사람들을 위해 어떤 식으로 사용하면 좋을까 하다가 타로와 사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공부를 하면서 사주 명리학의 심오함과 우주 섭리의 위대함, 창조주 하느님에 대한 존경심까지 들게 되었습니다. 사주 명리학 공부를 하면서 감사하게도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있게 되면서 마음의 그릇도 많이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사주 명리학을 공부하게 된 것이 정말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주를 영혼의 바코드이자 인생의 계획서라고 말하곤 합니다. 본인의 영혼이 어떠한 에너지로 만들어져있는지 인생의 계획이 어떻게 전개될지 정보가 담겨져 있는 계획서와 같습니다. 사주를 처음 공부 했을 때 지난 제 과거의 삶과 비교해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제가 스스로 알아서 사주에 적힌 모습대로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인생이 결국 짜여진 각본대로 사는 것처럼 느껴져 상대적인 박탈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곧 바뀌게 되었습니다. 모르고 살면 살아지는 대로 살게 되지만, 앞으로의 계획을 알게 되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년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이 있듯이 인생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다. 우리가 겨울이 온다는 것을 알면, 두꺼운 패딩이나 겉옷을 준비하고 집의 창과 난방을 점검하듯이, 인생의 겨울이 언제 오는지 지금 나의 인생의 여정이 어디쯤에 있는지 위치를 파악하면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도 인생의 겨울이 언제 오는 지 파악하시고 대비하시면 큰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실 수 있게 됩니다.
인생은 항상 선택의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물론 인생의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선택과 순간순간 작은 일반적인 선택들이 있습니다. 저와 같은 상담사를 찾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중요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수많은 검증을 통해 제가 보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고 입을 여는데 몇 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 있게 저의 생각과 의견을 정확하게 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뜬구름 잡듯이 두리뭉실하게 표현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정확하게 앞, 뒤, 전, 후, 좌, 우 사주를 보고 빠른 시간에 여러 부분을 검토하고 내담자의 가장 최선의 선택에 집중하고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답을 드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말뿐에 그치고 생각에 그치는 것은 우리 현실 인생에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구체화해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담자들이 저의 조언을 본인들의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최대한 자세하고 이해하실 수 있도록 설명해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내담자의 고민을 공유하고 최선의 방법과 해결책을 진심을 다해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저의 진심이 통했는지, 홍카페에 온 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감사하다고 하시기도 하고 단골 고객도 많이 생겨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신을 받은 무당도 점쟁이도 아닙니다. 저와 상담하시고 너무 잘 맞는다고 하시면서 맞춰보라는 식으로 가끔 저를 시험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저의 능력을 검증하고자, 자랑하고자 여기 있는 것이 아니고 내담자들의 고민과 고충을 들어주고 최선의 선택을 도와드리고자 나침반과 같이 인생의 방향성을 제시해 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저의 말에 공감을 해주시고 설명을 해주시면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제가 읽어서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쉽게 말하지 못하던 고민과 걱정을 마음 편히 털어놓으시고 마음의 짐을 덜어 가시는 분들, 제 조언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주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곤 합니다. 길이 아닌데 어쩔 수 없이 합리화하면서 버티시는 분에게 저는 아니라고 단호히 말씀드리고, 인연이 아닌데 붙들고 계신 분들에게는 정확한 이유를 말해드리고 단호하게 말씀드리기도 합니다.
전생에는 악연이었고 현생에도 악연으로 엮인 남자와 연인관계로 엮인 내담자를 상담한 적이 있습니다. 전생에도 남자는 여자와 자식을 버리고 다른 여자한테 갔었던 삶이었습니다. 현생에도 비슷한 관계가 지속이 되었으나, 내담자는 그 남자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셨습니다. 저는 언니처럼 뜯어 말렸습니다. 결국 제 얘기를 듣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제 말에 공감을 하셨고 결국 관계를 깔끔하게 잘 정리하셨답니다.
일반인들이 알 수 없는 전생의 인연을 통해 저 또한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고 전생의 영향이 현생에 큰 작용을 한다는 것 또한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상담 당시에는 힘들고 어려울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저의 조언을 참고하셔서 올바른 길로 걸어가시고, 다시 찾아와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새벽에도 밤잠을 설치면서 저와 인연이 되시는 제가 꼭 필요하신 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직 나이도 많지 않고, 경제적인 여건도 풍족하진 않지만, 10년 후 쯤에 많은 경험과 연륜을 쌓아서 상담센터와 사주와 같은 영적인 공부를 하는 센터를 여는 것이 목표입니다. 많은 분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오셔서 많은 의견과 깨달음을 공유하는 장소를 꼭 마련하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제가 우선 경제적으로 많이 여유로워 져야 하는데, 열심히 살다 보면 그날이 곧 올 것 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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