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해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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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해윰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포스팅을 해보려 해요.
3월은 시작의 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변화가 찾아오는 시기죠.
화려한 대학생활을 꿈꾸며 새로운 학교로 향하는 새내기들과 더불어 졸업 이후 사회인으로서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신참들도 있을테고 다니던 직장을 나와 불안감과 설렘을 안고 새로이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도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나날이 올라가는 기온과 개화를 준비하는 아름다운 꽃들이 선사하는 봄 특유의 화사한 분위기에 취해 이성과 썸을 타거나 관계를 발전시켜 연인으로서 시작하려는 분도 있을 것이고 기나긴 여정을 거쳐 결혼을 통해 가족으로 새롭게 출발하려는 분도 있겠네요.^^
저는 이러한 모든 ‘시작’들이 설령 사소한 것일지라도 경이로우며 응원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3월 포스팅에서는 회원님들이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며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1번 타로 카드, 마법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마법사 카드는 어떤 것을 시작할 수 있는 모든 원소를 갖추고 이 원소들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뫼비우스의 띠를 머리 위에 두르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준비된 원소와 뫼비우스의 띠를 활용하여 이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성취해낼 수 있는 지혜를 겸비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러나 마법사 카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능력을 갖추었다고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제아무리 뛰어난 능력, 재능, 지혜를 갖고 있더라도 결국 자신이 시도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어 허언, 허풍으로만 치부된다는 의미의 카드입니다.
사실 ‘1’이라는 숫자는 시작의 의미보다는 창조의 의미에 조금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훌륭한 스펙을 갖고 있어도, 좋은 사업 아이템을 갖고 있어도, 짝사랑한 기간이 길었더라도 자신이 희망하는 결과를 촉발하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새로운 삶은 시작/창조될 수 없습니다. 저에게 있어 오프라인 상담이 아닌 온라인 상담 또한 긴장과 불안감을 수반한 도전이자 시작이었으나 결국 이를 통해 회원님들과 소통하는 긍정적인 삶을 맞이하였듯이 회원님들 본인의 능력과 준비 과정을 신뢰하고 과감하게 시도하여 좋은 결과 얻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회원님들이 저에게 상담을 받고 위로 받았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저 또한 회원님들의 감사표시 하나하나에 큰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로와 공감을 할 수 있는 상담을 성심성의껏 진행하며 보답하겠습니다. 이상 해윰의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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