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비단
판매상품 (2)
안녕하세요?
타로마스터 체리 입니다🍒🍒🍒
타로 보는 걸 너무 좋아해 타로마스터가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타로보는 걸 취미로 삼았고 어느새 타로마스터가 되어 있었습니다. 타로의 어떤 점이 저를 이토록 매료 시켰던 걸까요? 첫번째는 카드의 아름다운 그림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도 타로 카드의 그림을 보면 가슴이 뜁니다. 타로카드의 그림이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타로카드만 보고 사는 지금 이 생활이 무척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두 번째 타로가 저를 이토록 매료 시키고 직업으로까지 삼도록 만들었던 것은 타로마스터의 깊은 공감에 있었습니다.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몇날 몇일을 울기만 하던 저에게 타로마스터는 곧 남자친구가 돌아올 것이라고 해 주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정말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남자친구가 돌아오는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 남자친구가 돌아온다고 말해주었기에 무한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타로마스터란 어떤 타로마스터 일까요? 홍카페에서 타로마스터를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내담자님들과 상담을 할 수 있는 이 시간들이 정말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저번 포스팅에도 말 했듯이 타로를 보는 일은 타인의 감정을 순수하게 읽어내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좋은 타로 마스터란 얼마나 감정을 순수하게 읽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 합니다. 내담자가 겪은일을 내담자의 감정이 섞이지 않은채로 순수하게 읽어내는 것. 그것이 타로마스터가 해야 할 일입니다. 또한, 좋은 타로마스터는 내담자의 감정을 섞지 않지만 깊게 공감할 줄 알아야 합니다. 타인의 감정을 깊게 공감할 때 위로와 솔루션 제안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타로마스터는 인간관계 경험이 많아야 합니다. 수 많은 긴간관계 경험 속에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고, 그 감정들이 바탕이 되어 타로카드에서도 읽어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타로상담이라는 말을 참 많이 사용합니다. 타로를 본다는 말 보다는 타로상담이라는 말이 더 어울립니다. 타로덱은 단순히 도구일 뿐입니다. 타로마스터의 매력이 한껏 발휘될 때 타로상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좋은 타로마스터란? 한마디로 매력적인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타로마스터 체리도 매력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정진해 나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