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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남자친구 풀어주기
남자친구가 화났을 때, 풀어주려고 적극적으로 해명하지만
화난 사람에게는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현명하게 화를 풀어줄까?
화를 내는 이유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라 해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충분히 화가 날 만한 일이 있다는 걸 인지 해야 한다.
화난 사람은 화가 난 포인트에 정당함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화를 내고 있으므로
내가 잘못했던 아니든 상대는 화가 난 포인트를 공감 받고, 사과 받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남자친구가 화났을 때
변명,억울한 마음 이런 것들을 늘여 놓지 말고 화가 날 수도 있다는 것을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하자.
또 그 감정이 풀릴 때까지 조심스레 기다려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설령 할 말이 있다 하더라도 이상한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화 낼 일이 아니다면서
화낸 사람을 이상한 것처럼 몰고 가는 일은 하지 않도록.
남자친구는 오로지 자신의 화를 푸는 데에 만 관심 있으므로
남자친구가 화난 포인트를 헤아리고자 노력하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화 풀라고 상냥한 말투라도 변명은 하지 말자.
사과만 잘하면 별일 없이 지나갈 수 있으니,
“내가 무심코 한 말에 화가 날 줄은 몰랐어, 내가 더 조심하고 노력할게”.
하는 식으로 사과를 한다면 남자친구는 받아들일 것이다.
굳이 자존심 싸움으로 가다가 결국 헤어질 지경으로 이르러
울고불고 매달려 잘못했다 해봤자 이미 때는 늦다.
하지만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자존심을 내려놓고
적절한 타이밍에 현명하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한다면
앞으로의 두 사람 사이는 더욱 돈독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결론은 변명 없는 깔끔한 인정과 사과만이 답인 것이다.
인간관계란 참으로 힘든 것으로 특히 연인 관계,사랑이란 것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다.
그래도 이 세상에 제일은 ‘사랑’ 이니 현명한 판단으로
예쁜 사랑 만들어 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