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윤경
판매상품 (2)
직접 뽑는 카드가 재미있죠
눈에 보이는데로
쏙쏙 뽑았는데
어쩜 다 자기 얘기인지
제가 거의 그림동화 얘기 하듯이
카드 들고 이렇게 저렇게 움직이면서
말하면 무거운 고민도 가볍게 받아 들이게 되는
내담자님들의 표정을 보면 저도 행복합니다
그래서 홍카페에서 상담할때도
상황에 따라서는 그림 설명을 합니다
현재와 미래카드에 이런 그림이 나왔고
여기 이 카드가 이렇게해서
저 카드가 이런 결과로 나옵니다 하면서요.
대면이면 보여주면서 설명했을꺼지만
한정된 장소에 시간을 소모하는게 단점이고
홍카페는 직접 볼 순 없지만
장소와 시간이 프리해지는게 장점이죠
대신 제가 그림 설명을 열심히 하니까 괜찮아요!!!
요즘 행사, 출장이 잦았는데
이럴때 보면 홍카페가 좋긴 좋네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