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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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전 눈도 안뜬 아깽이를 주웠어요
그 아깽이가 무럭무럭자라 호랑이새끼만큼 컸을때 얼마전 똥꼬발랄한 아깽이한테 간택을 받았죠
그렇게 저는 두고양이의 집사가 되었습니다
상담중 고양이 소리가 들어갈수 있습니다
가끔 이 두녀석이 난장을 피기도 해서 우당탕 소리가 들어갈수 있어요
저는 말썽쟁이들한테 익숙해져 있지만 내담자님이 당황하실까봐 말씀 드려요
아주 가끔 상담중에 와서 이어폰 근처에서 야옹소리를 내기도 해서 제가 많이 당황스럽답니다
그래서~~! 제가 혼자 사는게 아니라 두 고양이랑 같이 산다는걸 이제야 밝힙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중 노랑색은 남자 고양이 두살된 소미입니다
삼색이가 이제 3개월된 여자고양이 애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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