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정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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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me things create were none, save things
Eternal, and eternal I endure.
Abandon all hope, ye who enter here.
나 이전에 창조된 것은 영원한 것뿐이니,
나도 영원히 남으리라.
여기 들어오는 너희는 모든 희망을 버려라.
단테의 신곡의 지옥편에서 "여기 들어오는 너희는 모든 희망을 버려라" 라는 말로 희망의 부재를
지옥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타로 상담에서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이 "희망"의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잘
전달하고 이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은 지금도 삶에 있어 어려움과 난관(難關)과 마주하고 있지만 희망(希望)이 있는 한
그 어떤 어려움과 난관(難關)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것을 믿습니다:D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두 문장을 통해 우리네 삶이
"희망"의 부재로 대변되는 지옥에서의 삶이
아닌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기를 바랬던
단테의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정희재 타로연구소] 네이버 블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