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정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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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크게 타로의 계열을 분류 한다면 바로 웨이트 계열의 타로와 오라클 계열의
타로입니다.
웨이트 계열의 타로는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웨이트 형님과 스미스 누님이 만드신
타로입니다. 쉽게말해 이 계열의 타로는 메이저(22장), 마이너(56장) 총 7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적인 의미와 상징을 담은 시스템
기반입니다.
그에 반해 오라클계열 타로는 신탁에 의해 주어진 응답 메세지의 카드로, 카드의 숫자나 장수나
상징이 모두 다르게 해석됩니다. 즉 직관력을
더욱 중요시 하며, 웨이트 계열에 비해 좀 더
자유로운 형식의 체계를 가집니다.
흔히 하는 실수가 처음 타로카드를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이 오라클 계열의 타로카드를 구매하고
기존의 방식으로 타로를 배우면서 멘붕에 빠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타로를 배울 때에는 반드시 웨이트계열 타로와 오라클 계열 타로의
차이를 알고 타로를 선택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정희재 타로연구소] 네이버 블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