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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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나만의 착각이였나..계속 만남을 유지해 오면서 딱히 내가 만족스럽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그 사람은 나와는 달리 둘 사이에 미묘한 의사소통이 안 된다고 느껴서..잘 지내다가도 한 번씩 다투거나 해서 항상 그 사람이 먼저 오해를 풀려고 하고.. 그렇게 지금까지 둘의 관계가 유지되어 왔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항상 그 사람이 먼저 화해를 시도하고 오해를 풀면서 지금까지는 잘 참으면서 지내올수 있었으나..왜 항상 그 사람이 나만 이렇게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하냐면서..좀 지친다 하고..이제는 너도 상대방의 마음을 좀 헤아릴 줄 알아야 하지 않느냐며 속앓이를 하고 있어서.. 차마 나에게 직접적으로 말을 못하고..연락을 차단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나의 입장으로서는 불만이 있으면 서로 표현을 해서 맞춰가면 되는 것이지 왜 굳이 차단을 해서.. 나의 마음을 힘들고 신경쓰이게 하는 것인지..짜증이 나기도 한다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애정은 깊어서.. 관계를 헤어지기는 싫기 때문에..둘의 이러한 소통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아마 연락을 차단하고 풀고 하는 것이..반복 되지 않을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