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정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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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짐과 재회의 숙제를 상대에게 넘기자
대부분의 경우 헤어짐을 결심한 남자는 시간의
추를 길게 잡는다. 반면에 헤어짐을 원치 않는
상대의 입장에서는 시간의 길이를 짧게 잡게 된다. 당장 만나서 이야기 하자 또는 헤어짐의 마음을
당장 돌리고 싶어 한다.
하지만 시간의 길이를 길게 잡고 있는 남자에게는 상호간의 이런 시간의 차이는 결코 둘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의 형성에 있어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헤어짐과 재회의 숙제를 내가
감당하려 하지 말고 상대에게 넘기자.
"너의 감정과 너의 상황들을 충분히 이해 하기
때문에, 니가 마음이 편해지고 안정이 찾아오고 연락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을 때 연락을 달라고"
당장의 헤어짐을 앞에 둔 당사자의 경우 조급해
질 수 있겠지만 오히려 이런 태도가 차이가 있는 상호간의 시간의 간극을 줄일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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