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제 걱정 먼저 해주시고, 건강, 정신 모든 걸 걱정 해주셨습니다. 친 오빠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말씀해 주시던 모든 말들이 저한테는 다 깊은 내용이고 정신 차리게 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특히 저 잘된다고 잘될거라고 계속 걱정 해주시는 모든 것들이 저한테는 다 인상 깊었습니다.
상담 받은 후 어떤 점이 좋았나요?
선생님이랑 상담 받으면 그냥 마음이 오랫동안 편해졌어요. 심적으로도 너무 많은 위로가 됐고 선생님이 해주시능 말씀들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여러모로 저를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추가로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선생님께서 제 삶을 살으라고 하는 말씀, 그리고 선생님이 기도할 때 종종 제가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그럴 때 마다 마음 아프다고 하셨는데 그 말 듣고 순간 너무 울컥 했고 그냥 선생님이 제가 잘되고 잘 살 수 있게 안내판을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솔직히 삶이 너무 힘들었는데 그냥 박도사님 만나서 그나마 지금 정신을 이렇게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한테는 그냥 0순위 선생님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는 제 몫에 달렸지만 선생님이랑 자주 통화하면서 제 자신도 점점 고쳐 나가야겠어요. 지금은 너무 너무 힘들지만 선생님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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