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와 상대방 마음도 잘 봐주시고
정말 빙의가 욌나 싶을정도로
깜짝깜짝 뜨끔헸고
와 제 마음도 정말 저도 모르고 아무도 몰라주었는데
여기 저기 길을 잃어 조언을 구하러 다닐때
선생님 말씀이 제 가슴에 띵 ~ 울림이 있었어요
어제 오늘 거의 도합 4시간 상담했는데
선생님 말씀 처럼
큰 토끼띠 오라버니
작은 토끼띠 동생 하나하나 뜯어볼게요
일단 복잡한 맘으로 출근 했지먼
큰 토끼 오라버니는 안부부터 다시 시작하고
작은토끼 동생은 일단 기다린다 (?) 내려놓는다
일단 내려 놓아보고
현재를 직시해볼게요
제가 너무 과거 속에 살았네요
제가 큰토끼 오라버니가 되든
작은토끼가 되든 둘다 소중한 인연이기 때문에
놓치기 싫었나보아요
누구를 선택 하든 , 선택을 받게 되든
후회 없이 마음 다잡아보겠습니다
멘탈 잡아주셔서 감사해요 🙏
염치없지만 응원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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